아트컨티뉴 - 대전직영점
빛나는 순간 - ARTIST
About
전시 일정 : 2023.10.02 ~ 10.20
운영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갤러리 위치 : 대전 유성구 원신흥로
40번길 67, B1F 아트컨티뉴 갤러리
전화 문의 : 0507-1465-7761
빛나는 순간 - ARTIST
청년작가 2인전 - 이찬희작가, 지수작가
- 전시소개 -
이찬희( b.1995)
화판에 내가 사는 도시를 그렸고, 행복이 찍혀있는 일상을담았습니다.
여러 색상의 작은 점으로 여백을 채워나가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작업기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결국에는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의 의미는 희미해지고
어느새 점을 찍어내는 행위에 집착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나는 왜 이 행위를 집착하는가"에 대한 의문. 그에 따라오는 대답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반복에서 오는 편안함 때문이 아닐까,
혹은 점으로 채워진 화려한 색을 좋아하는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캔버스에 천을 덧씩우며 생각하던 주제는
완성에 다다를 즈음에는 무의식으로 변해가고 있을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아닌 행위를 담기로 했습니다. 굽어가는 허리와 목, 밝아가는 손목
인대, 눈 또한 침침해져 가지만 도파민으로 범벅된 두뇌 때문에 작업을 멈출 수 없
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을 작업에 담기로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복사하는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감상자가 판넬
앞에 앉아 한점한점 찍어내며 그림을 완성해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해주길 희망
합니다.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 대한 연상, 공감,
상상을 이끌어내길 기대합니다.
때탄 도시의 빌딩과 익숙한 일상을 통하여 각자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자신을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내가 꾸역꾸역 눌러 담은 행복이 감상자에
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이 어떤 과정을 통해 위 작품이 완성되었는지
상상해주었으면합니다.
지수( b.1989)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고 그것들은 모여 '나'라는 인생을 만든다.
가지각색의 일상의 조각을 이어 아름답고 하나뿐인 '인생'을 만들어간다.
조각은 소중한 하루하루의 마음 색을 의미한다.
매일 보기 좋은, 좋아하는 색을 칠할 수는 없다. 너저분하고
불쾌한 색을 칠할 일이 더 많을 수도.
그러나 버릴 수 없다. 우리는 신에게 인생이라는 선물을 받았고, 이건 한 번쁜이다.
오늘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훗날 되돌아 보면 분명 필요한 색 일 것임을
알고 묵묵히 나아간다.
모든 인생은 세상 하나뿐인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내 인생이 완성되는 그날 그 조각들이 단색이기 보다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색들로 가득하길 바라며 나아간다.
매일을 살아가는 원동력. 그 근원은 날 감싸고 있는 위대한 힘이다
나의 삶을 아름답게 색칠해 나가는 원동력은 뿌리에 있다.
나라는 존재를 위한 그 누군가의 희생, 사랑. 누구나 있다.
보이지 않는 힘, 나를 지탱하는 힘, 희생과 사랑의 힘
뿌리는 내 인생에 계속해서 힘을 공급하고 동시에 삶을 지탱하는
견고한 울타리가 되어 나를 감싸고 지켜준다.
뿌리의 존재를 인식 한다면 감사하며 다채로운 색으로 인생을 칠해나갈 수 있고
풍성한 열매도 맺을 수 있다
아직 못 찾았다면, 찾아보면 된다. 뿌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다면, 다시 찾아보면 된다.
우리 모두는 뿌리가 있고, 그것은 필요하다. 너를 지탱하고 있는 근원은 무엇 인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한 헌신적인 사랑은 생애 뿌리가 되고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공급원이 되었다.
운영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갤러리 위치 : 대전 유성구 원신흥로
40번길 67, B1F 아트컨티뉴 갤러리
전화 문의 : 0507-1465-7761
빛나는 순간 - ARTIST
청년작가 2인전 - 이찬희작가, 지수작가
- 전시소개 -
이찬희( b.1995)
화판에 내가 사는 도시를 그렸고, 행복이 찍혀있는 일상을담았습니다.
여러 색상의 작은 점으로 여백을 채워나가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작업기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결국에는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의 의미는 희미해지고
어느새 점을 찍어내는 행위에 집착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나는 왜 이 행위를 집착하는가"에 대한 의문. 그에 따라오는 대답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반복에서 오는 편안함 때문이 아닐까,
혹은 점으로 채워진 화려한 색을 좋아하는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캔버스에 천을 덧씩우며 생각하던 주제는
완성에 다다를 즈음에는 무의식으로 변해가고 있을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아닌 행위를 담기로 했습니다. 굽어가는 허리와 목, 밝아가는 손목
인대, 눈 또한 침침해져 가지만 도파민으로 범벅된 두뇌 때문에 작업을 멈출 수 없
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을 작업에 담기로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복사하는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감상자가 판넬
앞에 앉아 한점한점 찍어내며 그림을 완성해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해주길 희망
합니다.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 대한 연상, 공감,
상상을 이끌어내길 기대합니다.
때탄 도시의 빌딩과 익숙한 일상을 통하여 각자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자신을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내가 꾸역꾸역 눌러 담은 행복이 감상자에
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이 어떤 과정을 통해 위 작품이 완성되었는지
상상해주었으면합니다.
지수( b.1989)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고 그것들은 모여 '나'라는 인생을 만든다.
가지각색의 일상의 조각을 이어 아름답고 하나뿐인 '인생'을 만들어간다.
조각은 소중한 하루하루의 마음 색을 의미한다.
매일 보기 좋은, 좋아하는 색을 칠할 수는 없다. 너저분하고
불쾌한 색을 칠할 일이 더 많을 수도.
그러나 버릴 수 없다. 우리는 신에게 인생이라는 선물을 받았고, 이건 한 번쁜이다.
오늘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훗날 되돌아 보면 분명 필요한 색 일 것임을
알고 묵묵히 나아간다.
모든 인생은 세상 하나뿐인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내 인생이 완성되는 그날 그 조각들이 단색이기 보다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색들로 가득하길 바라며 나아간다.
매일을 살아가는 원동력. 그 근원은 날 감싸고 있는 위대한 힘이다
나의 삶을 아름답게 색칠해 나가는 원동력은 뿌리에 있다.
나라는 존재를 위한 그 누군가의 희생, 사랑. 누구나 있다.
보이지 않는 힘, 나를 지탱하는 힘, 희생과 사랑의 힘
뿌리는 내 인생에 계속해서 힘을 공급하고 동시에 삶을 지탱하는
견고한 울타리가 되어 나를 감싸고 지켜준다.
뿌리의 존재를 인식 한다면 감사하며 다채로운 색으로 인생을 칠해나갈 수 있고
풍성한 열매도 맺을 수 있다
아직 못 찾았다면, 찾아보면 된다. 뿌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다면, 다시 찾아보면 된다.
우리 모두는 뿌리가 있고, 그것은 필요하다. 너를 지탱하고 있는 근원은 무엇 인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한 헌신적인 사랑은 생애 뿌리가 되고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공급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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