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 미술관 - 용인
히말라야 버킨백을 위하여 - 슈라이벤
About
전시 일정 : 24.01.05 ~ 01.31
갤러리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244 안젤리미술관
전화 문의 : 1588 - 6150
슈라이벤 초대전 - 히말라얀 버킨백을 위하여
- 전시 서문 -
이 샤넬은 제 첫 명품입니다. 오픈런 알바를 좀 뛰었는데, 고객님이 사려던 가방이 제 취향이라서 그냥 사버렸어요. 요새 점심 밖에서 먹으려면 20불 정도 하죠? 카드 긁을 때마다 손이 벌벌 떨리던데.
이 가방 살 때는 망설이지 않았어요 이 가방이 나를 바꿔줄 거라 믿었어요. 집에 더 많아요. 루이비통, 구찌, 티파니, 디올, 까르띠에, 에르메스, 가방, 셔츠, 코트 , 구두, 시계 다 있습니다. 멈추지 않아요. 짝퉁은 사지 않아요. 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다른사람 눈에 잘 보이려고 사는 게 아니예요. 이건 단지 제가 살아남는 방법일 뿐입니다.
명품으로 온몸을 덮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맞아. 이게 나야.
비싼 돈 들여서 병원에 다니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더 이상 불안하지 않아요.
이게 제가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고지 : '히말라얀 버킨백을 위하여'는 Hermes 또는 그 자회사나 계열사와 공식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갤러리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244 안젤리미술관
전화 문의 : 1588 - 6150
슈라이벤 초대전 - 히말라얀 버킨백을 위하여
- 전시 서문 -
이 샤넬은 제 첫 명품입니다. 오픈런 알바를 좀 뛰었는데, 고객님이 사려던 가방이 제 취향이라서 그냥 사버렸어요. 요새 점심 밖에서 먹으려면 20불 정도 하죠? 카드 긁을 때마다 손이 벌벌 떨리던데.
이 가방 살 때는 망설이지 않았어요 이 가방이 나를 바꿔줄 거라 믿었어요. 집에 더 많아요. 루이비통, 구찌, 티파니, 디올, 까르띠에, 에르메스, 가방, 셔츠, 코트 , 구두, 시계 다 있습니다. 멈추지 않아요. 짝퉁은 사지 않아요. 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다른사람 눈에 잘 보이려고 사는 게 아니예요. 이건 단지 제가 살아남는 방법일 뿐입니다.
명품으로 온몸을 덮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맞아. 이게 나야.
비싼 돈 들여서 병원에 다니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더 이상 불안하지 않아요.
이게 제가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고지 : '히말라얀 버킨백을 위하여'는 Hermes 또는 그 자회사나 계열사와 공식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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