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라망 - 부산 지사
마음의 안식처 - 한아름
About
전시 일정 : 24.03.12 ~ 04.13
갤러리 위치 :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로 119번길 58-19
전화 문의 : 1800 - 6150
마음의 안식처 - 한아름
(Shelter of mind)
-작가 노트-
나는 작고 연약한 존재. 언더독 또는 멸종위기종에 대해 관심이 많다. 한 없이 여리고 약한 그들을 내가 채색하고 묘사하고 표현함으로 인해서 그들의 존재 자체를 다시 재현한다. 어느 순간 그들에게 나의 모습이 투영되고 그들은 내 작품 속 주인공임과 동시에 내 감정이입의 대상이 된다.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유토피아는 모두가 평등한 존재로서 서로 보듬어 주고 어떤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버림받지 않는 고통 없는 곳이다. 누구든 병들거나 죽지 않으며 오해와 갈등이 없고 삶에 대한 긍정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지상 낙원이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 속 나만의 시선과 상징적 요소의 네거티브, 언어적 색채를 통해 상처와 고통으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그들에게 내 그림이 따뜻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바라고 현실 속에선 존재 할 수 없지만 의식 속에서 끊임없이 존재하는. 그들을 위한, 우리 모두를 위한 치유의 판타지 랜드가 되길 기대한다.
갤러리 위치 :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로 119번길 58-19
전화 문의 : 1800 - 6150
마음의 안식처 - 한아름
(Shelter of mind)
-작가 노트-
나는 작고 연약한 존재. 언더독 또는 멸종위기종에 대해 관심이 많다. 한 없이 여리고 약한 그들을 내가 채색하고 묘사하고 표현함으로 인해서 그들의 존재 자체를 다시 재현한다. 어느 순간 그들에게 나의 모습이 투영되고 그들은 내 작품 속 주인공임과 동시에 내 감정이입의 대상이 된다.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유토피아는 모두가 평등한 존재로서 서로 보듬어 주고 어떤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버림받지 않는 고통 없는 곳이다. 누구든 병들거나 죽지 않으며 오해와 갈등이 없고 삶에 대한 긍정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지상 낙원이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 속 나만의 시선과 상징적 요소의 네거티브, 언어적 색채를 통해 상처와 고통으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그들에게 내 그림이 따뜻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바라고 현실 속에선 존재 할 수 없지만 의식 속에서 끊임없이 존재하는. 그들을 위한, 우리 모두를 위한 치유의 판타지 랜드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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