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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 : 2022.12.25 ~ 2022.12.31
운영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1:00 ~ 17:00
갤러리 위치 :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39번길 23
전화 문의 : 1800-6150
윤은전 초대전 -행복한 동그라미-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과일을 참 좋아한다. 달고 새콤한 맛과 황홀한 향은 금세 행복을 찾아준다.
과일 시리즈 그림을 시작한 그 무렵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생명력의 시작 그리고 끝.
그림의 주제가 되는 열매는 과일나무의 최종 목적이며, 새로운 생명인 씨앗을 품 었다는 뜻도 된다. 씨앗은 과육을 양분 삼고 땅을 힘차게 뚫고 나와야 하는 새싹 의 생명력을 품고 있다.
살아온 모든 날의 대부분이 걸려있던 수능을 보던 그날 시험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허무함에 저물어가던 해를 보며 과격하게도 인상도 다 끝났다는 생각을 있다. 그렇게 자유의 신입생도, 보호의 대상인 학생도 아닌, 재수생 신분으로 딴섬이 되어 2013년을 보냈다. 과일 시리즈는 매일 스스로를 붙잡았던 위로의 흔 적이다.
운영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1:00 ~ 17:00
갤러리 위치 :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39번길 23
전화 문의 : 1800-6150
윤은전 초대전 -행복한 동그라미-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과일을 참 좋아한다. 달고 새콤한 맛과 황홀한 향은 금세 행복을 찾아준다.
과일 시리즈 그림을 시작한 그 무렵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생명력의 시작 그리고 끝.
그림의 주제가 되는 열매는 과일나무의 최종 목적이며, 새로운 생명인 씨앗을 품 었다는 뜻도 된다. 씨앗은 과육을 양분 삼고 땅을 힘차게 뚫고 나와야 하는 새싹 의 생명력을 품고 있다.
살아온 모든 날의 대부분이 걸려있던 수능을 보던 그날 시험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허무함에 저물어가던 해를 보며 과격하게도 인상도 다 끝났다는 생각을 있다. 그렇게 자유의 신입생도, 보호의 대상인 학생도 아닌, 재수생 신분으로 딴섬이 되어 2013년을 보냈다. 과일 시리즈는 매일 스스로를 붙잡았던 위로의 흔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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