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전시 일정 : 2023.07.15 ~ 08.30
갤러리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6길 36
전화 문의 : 010.9886.3563
모지선 초대전 - 아쿠아 콘서트
-작가 노트-
나는 종이와 연필이 좋다 .
하얀 종이위에 검은 연필이
마치 물고기가 맑은 물에서 유연하고 자유롭게 헤엄치듯 그런 움직임이 좋다.
그리는 대상은 산이나 들일 때도 있고
여인의 몸짓, 흐르는 음악의 선율,
마음의 희비까지 흰종이 위에 나의 감정의 변화를
그때 그때 솔직히 담아낸다.
천천히와 느리게 굵고 부드럽게 격렬히 빠르게
아마 화가가 가장 자신을 잊어버리고
대상자체와 일치되눈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우리의 선비의 기상과 닮아있다.
갤러리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6길 36
전화 문의 : 010.9886.3563
모지선 초대전 - 아쿠아 콘서트
-작가 노트-
나는 종이와 연필이 좋다 .
하얀 종이위에 검은 연필이
마치 물고기가 맑은 물에서 유연하고 자유롭게 헤엄치듯 그런 움직임이 좋다.
그리는 대상은 산이나 들일 때도 있고
여인의 몸짓, 흐르는 음악의 선율,
마음의 희비까지 흰종이 위에 나의 감정의 변화를
그때 그때 솔직히 담아낸다.
천천히와 느리게 굵고 부드럽게 격렬히 빠르게
아마 화가가 가장 자신을 잊어버리고
대상자체와 일치되눈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우리의 선비의 기상과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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