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삼강 개관 2주년 기념 초대전 “임무상의 송구영신送舊迎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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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상(b.1942)(AT222) 작가
2023-12-01 ~ 2024-02-29
조회 11회
작성일 23.12.04
본문
고향유정, 향토시심, 隣(Rhin)-곡선공동체의 미)로 이어지는 나의 회화세계는 작화(作畵)의 기본이 되는 조형언어인 곡선화법을 창출하므로서 새로운 이정을 열게됐다.린(隣-Rhin)의 곡선화법(曲線畵法)은 곡선미(曲線美)의 조화이다. 그 바탕이 되는 隣(Rhin)은 수묵의 모더니즘 추구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따라서 린(隣)은 공동체 정신과 한국적 곡선미학이 접목된 새로운 형상화 작업을 시도한 한국성(Korean'ty) 창출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또한 隣은(Rhin)은 원융한 것이어서 하나가 모두요, 모두가 하나 됨을 뜻하며 공동체문화의 근본이며 동시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뤄 이 시대의 화두인 <친환경> <더불어 살기>에 부합하는 걸 맞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갤러리삼강 개관 2주년 기념 초대전 "임무상의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갤러리삼강의 개관 2주년을 축하하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하고 싶은 임무상작가의 마음을 담아 작가가 선정한 대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일정 : 2023.12.01 ~ 2024.02.09
문의 : 0507-1435-1120
갤러리삼강 개관 2주년 기념 초대전 "임무상의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갤러리삼강의 개관 2주년을 축하하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하고 싶은 임무상작가의 마음을 담아 작가가 선정한 대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일정 : 2023.12.01 ~ 2024.02.09
문의 : 0507-143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