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점] 송지호 - 선물展
페이지 정보
2023-03-08 ~ 2023-03-28
조회 3회
작성일 23.10.30
본문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라고 배우 린 피터스는 말했다. 선물처럼 내게 온 아이를 통해서 삶의 많은 자락이 펄럭였다. 간절히 원하던 것을 내 손안에 쥐어졌을 때의 소중함처럼,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여느 부모의 마음처럼 일상의 모든 일이 특별하게 다가와 이때부터 딸아이의 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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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자식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싶은 아빠의 마음과 교감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의 '행복 토끼'로 탄생하였다. 항상 미소 짓고 있는 행복이처럼 딸아이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태며 말이다. 미소 짓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서로 깔깔대며 행복한 날을 꿈꾸는 딸아이와 나의 마음은 캔버스에도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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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캔버스 위에 행복으로 피어나는 게 좋다. 딸과의 추억이 때로는 왈칵 눈물을 쏟게도 하고, 뭉클한 감동으로 살포시 다가오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더디 가도 함께 가는 아빠 토끼와 행복이. 둘이서 함께 즐거운 붓질을 시작한다.
(송지호 작가노트 중 발췌)⠀
[전시개요]
전시명 : 송지호 - 선물展
2023년3월8일(수) - 3월28일(화)
시간 : 월 ~ 토 * 매주 일 휴무 / 10:00 ~ 18:00
위치 : 대전 유성구 원신흥로 40번길 67, B1층
문의 : 0507-1465-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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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자식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싶은 아빠의 마음과 교감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의 '행복 토끼'로 탄생하였다. 항상 미소 짓고 있는 행복이처럼 딸아이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태며 말이다. 미소 짓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서로 깔깔대며 행복한 날을 꿈꾸는 딸아이와 나의 마음은 캔버스에도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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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캔버스 위에 행복으로 피어나는 게 좋다. 딸과의 추억이 때로는 왈칵 눈물을 쏟게도 하고, 뭉클한 감동으로 살포시 다가오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더디 가도 함께 가는 아빠 토끼와 행복이. 둘이서 함께 즐거운 붓질을 시작한다.
(송지호 작가노트 중 발췌)⠀
[전시개요]
전시명 : 송지호 - 선물展
2023년3월8일(수) - 3월28일(화)
시간 : 월 ~ 토 * 매주 일 휴무 / 10:00 ~ 18:00
위치 : 대전 유성구 원신흥로 40번길 67, B1층
문의 : 0507-1465-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