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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eun Kim(b.1962 Korean)
김석은(b.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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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동시에 존재하는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마그리트(빛의 제국)의 그림에는 빛이 있는 밝은 낮과 빛이 없는 어두운 밤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양자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두 상태는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양자 세계는 사람이 사는 현실 세계와 다르기 때문에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낮과 밤이 분리되어 함께 그려지는 마그리트의 그림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것이 둘 다 포함한다는 '중첩'의 특성입니다.
세상은 시계의 초침처럼 움직일지 모른다라는 '불연속'이론은
조르주 쇠라의 그림의 알갱이 (점묘법)처럼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은 '입자로서의 빛'으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얽힘'입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이 하나를 알면 자연스럽게 다른 하나를 알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사진 작업을 하다보면 한없이 기다리며 나무나 동물에게 말을 걸 때도 있답니다
열대지방 바닷가에서 나무에게 '너희는 헤어짐 없이 가족을 바라볼 수 있겠구나 그러나 내가 바주 보는 오로라는 볼 수가 없어 안타깝겠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 나온 해답이 양자역학이론이었습니다
마침 모 대학연구소에서 양자역학을 표현하는 예술작품 공모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터라 즉시 답을 얻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질문은 인도네시아에서 던지고 작업은 아이슬란드 심레지던시에서 완성했고 레이캬비크에서 개인전을 치뤘습니다.
자연과의 교감 속에 과학이론을 더한 영감을 사진으로 표현하다는 것이 돈키호테적 발상이지만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는 작가에게는 당연 시 되는 작업이었습니다
마그리트(빛의 제국)의 그림에는 빛이 있는 밝은 낮과 빛이 없는 어두운 밤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양자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두 상태는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양자 세계는 사람이 사는 현실 세계와 다르기 때문에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낮과 밤이 분리되어 함께 그려지는 마그리트의 그림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것이 둘 다 포함한다는 '중첩'의 특성입니다.
세상은 시계의 초침처럼 움직일지 모른다라는 '불연속'이론은
조르주 쇠라의 그림의 알갱이 (점묘법)처럼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은 '입자로서의 빛'으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얽힘'입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이 하나를 알면 자연스럽게 다른 하나를 알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사진 작업을 하다보면 한없이 기다리며 나무나 동물에게 말을 걸 때도 있답니다
열대지방 바닷가에서 나무에게 '너희는 헤어짐 없이 가족을 바라볼 수 있겠구나 그러나 내가 바주 보는 오로라는 볼 수가 없어 안타깝겠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 나온 해답이 양자역학이론이었습니다
마침 모 대학연구소에서 양자역학을 표현하는 예술작품 공모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터라 즉시 답을 얻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질문은 인도네시아에서 던지고 작업은 아이슬란드 심레지던시에서 완성했고 레이캬비크에서 개인전을 치뤘습니다.
자연과의 교감 속에 과학이론을 더한 영감을 사진으로 표현하다는 것이 돈키호테적 발상이지만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는 작가에게는 당연 시 되는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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