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Dal-woo Kim(korean)
김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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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바다가 보여주는 신비로움은 나를 20년 넘게 바다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기게 했다.
하지만 바다의 신비로움을 담기에 내 사진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서인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몇년을 그렇게 답답한 마음으로 바다속을 찍다가 문득 깨달았다. 바다는 그 자체로 경이롭고 아름답다는 것을.
그 때부터 나는 특별한 장면을 찍기보다는 바다 속에서 행복감을 느낄 때마다 셔터를 눌렀다.
피사체, 사진구도 등 기존의 틀을 내려놓고 마음가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그제서야 나는, 내가 바다를 사랑하는 순간에 바다 역시 사랑스러운 모습을 내게 보여준다는 것을 배웠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제30회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와 <제2회 제주바다 속 볼래? 수증 올레길 사진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수상한 작품들이 아니다.
우연히 행운처럼 내 앞에 나타난 바다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들이다.
다른 전문적인 작가들처럼 근사한 한 폭의 작품은 아닐 수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들은
내가 바다 속에서 만난 무한한 감동과 보석같은 행운, 함께 살아가고 있음에 대한 깨달음의 순간들이다.
이 사진들은 그 때의 감동과 행운을 전해주는 ‘지금의 행복’이다.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이 사진 속에 담긴 이 행운들을 같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지금 바다는 많이 아파하고 있다.
내가 만난 행운들도 그 변화 속에서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바다가 오랫동안 우리 옆에서 ‘사랑’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한번이라도 더 바다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이들이 늘어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기게 했다.
하지만 바다의 신비로움을 담기에 내 사진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서인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몇년을 그렇게 답답한 마음으로 바다속을 찍다가 문득 깨달았다. 바다는 그 자체로 경이롭고 아름답다는 것을.
그 때부터 나는 특별한 장면을 찍기보다는 바다 속에서 행복감을 느낄 때마다 셔터를 눌렀다.
피사체, 사진구도 등 기존의 틀을 내려놓고 마음가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그제서야 나는, 내가 바다를 사랑하는 순간에 바다 역시 사랑스러운 모습을 내게 보여준다는 것을 배웠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제30회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와 <제2회 제주바다 속 볼래? 수증 올레길 사진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수상한 작품들이 아니다.
우연히 행운처럼 내 앞에 나타난 바다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들이다.
다른 전문적인 작가들처럼 근사한 한 폭의 작품은 아닐 수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들은
내가 바다 속에서 만난 무한한 감동과 보석같은 행운, 함께 살아가고 있음에 대한 깨달음의 순간들이다.
이 사진들은 그 때의 감동과 행운을 전해주는 ‘지금의 행복’이다.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이 사진 속에 담긴 이 행운들을 같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지금 바다는 많이 아파하고 있다.
내가 만난 행운들도 그 변화 속에서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바다가 오랫동안 우리 옆에서 ‘사랑’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한번이라도 더 바다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이들이 늘어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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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및 단체
학력 정보
수상 경력
2021제30회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 광각 동상
2021 제2회 제주 바다속 볼래? 수중올레길 online 사진전 2등
2021 제2회 제주 바다속 볼래? 수중올레길 online 사진전 2등
작품 소장처
전시 및 프로젝트 경력
2022 Sea of Love
2022 제1회 K아트페어
2022 제1회 K아트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