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S
Sang-gyu Ahn(b.1937 Korean)
안상규(b.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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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작품은 작가가 사물의 본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표현양식이 달라진다.
나는 표현의 대상을 이지적 관념보다는 정서적 감성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나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형이나 색은 현상으로서가 아니고 사유로서 존재한다
내가 추구하는 조형미는 선과 색이다. 곧고 단순한 선의 결구와 담백하고 소박한 흰색, 이는우리 한옥의 전통창호에서 찾을 수 있다. 창은 안과 밖을 이어주는 경계인 동시에 최초의 관문이다. 안은 내재된 마음이요 밖은 실천하는 행동이다. 창은 눈이며 마음이다. 사물을 보는 것은 눈이고 세상을 보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의 창을 열면 사람이 소중하고 그리우며 눈의 창을 열면 자연이 아름답고 고귀하다.
나는 나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가급적 피한다. 가능한 한 관조자의 자유로운 상상과 해석에 맡기고 싶다. 이론과 논리적 설명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배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은 순수하게 느끼는 것이다. 선입관을 갖고 보는 것은 금물이다.
작가는 무엇이든 얽매어서는 안 된다. 하늘은 날아다니는 제비와 같이 자유스러워야한다. 고정관념이나 일상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행위 그 자체일 뿐이다
나는 표현의 대상을 이지적 관념보다는 정서적 감성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나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형이나 색은 현상으로서가 아니고 사유로서 존재한다
내가 추구하는 조형미는 선과 색이다. 곧고 단순한 선의 결구와 담백하고 소박한 흰색, 이는우리 한옥의 전통창호에서 찾을 수 있다. 창은 안과 밖을 이어주는 경계인 동시에 최초의 관문이다. 안은 내재된 마음이요 밖은 실천하는 행동이다. 창은 눈이며 마음이다. 사물을 보는 것은 눈이고 세상을 보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의 창을 열면 사람이 소중하고 그리우며 눈의 창을 열면 자연이 아름답고 고귀하다.
나는 나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가급적 피한다. 가능한 한 관조자의 자유로운 상상과 해석에 맡기고 싶다. 이론과 논리적 설명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배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은 순수하게 느끼는 것이다. 선입관을 갖고 보는 것은 금물이다.
작가는 무엇이든 얽매어서는 안 된다. 하늘은 날아다니는 제비와 같이 자유스러워야한다. 고정관념이나 일상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행위 그 자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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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및 단체
한국미술협회
학력 정보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수상 경력
휘나르국제미술전 선고위원회상
작품 소장처
전시 및 프로젝트 경력
‘73~’77 국전(연5회)
‘77~’78 앙데팡당전(국제전 출품작 선정)
‘78~’83 서울방법전(서울, 동경, 파리) / 아세아현대전 (동경)
’82 카뉴국제회화제(프랑스 카뉴)
’94 서화동원과 오늘의 작가전
’98 갤러리 스텐달 초대 개인전(뉴욕, 소호)
현대미술100인 초대전
‘77~’78 앙데팡당전(국제전 출품작 선정)
‘78~’83 서울방법전(서울, 동경, 파리) / 아세아현대전 (동경)
’82 카뉴국제회화제(프랑스 카뉴)
’94 서화동원과 오늘의 작가전
’98 갤러리 스텐달 초대 개인전(뉴욕, 소호)
현대미술100인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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