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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gak Min(b.1938 Korean)
민병각(b.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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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일생을 탐구하며 창작하는 과정은 역사의 한 페이지이고 삶의 여정 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일생을 회화로 창작해 온 여정은 1960년대의 자연 풍경 묘사에서부터 시작하여 1970년대의 향토성 짙은 토착 서민들의 삶의 굴레를 향(鄕)이라는 주제로 정감 있게 담아 된 작품으로, 1980년에 접어들어 바다가 없는 충청도에서 태어난 작가의 심상 속에 담겨진 배(船)라는 소재로 사색적이고 관조적인 세계로 응축시켜 오랜 시간 탐구하며 귀항선(歸港船)을 창작해 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여행 중 얻은 역사적 유적의 영감을 통해 조형미를 발견하고 유적지(遺跡地)를 그리게 된다. 초창기에는 짙은 향토적 색채로 태고의 얼을 되새기면서 주관적인 조형 형식론에 적용한 내면의 의경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러나 점차 조형미 의식의 절제성과 함축성 표현에 인한 침정된 색조와 서정적 투명공간의 표현으로 비구상적인 추상회화의 화풍세계로 접어들게 되면서 근 20여 년의 주제를 마감하고 순수 조형 언어로만 주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싶은 무제(無題)로 접어든다. 그러나 자연에서 출발하여 60여 년이라는 세월을 구상 속에 품어 창작해 왔으니 쉽게 자유로운 추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도 않았지만 자신만의 조형언어와 감성이 있는 비구상 표현을 흥미롭게 창작하던 중 새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래도 뚜렷한 주제로 접근해보고 싶은 생각에 애초로부터 출발했던 자연으로의 회귀로 자연(自然-Nature)이라는 주제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고 2021년에 들어서 자연을 풍경이라는 테마로 바꾸고 새로운 구성과 마티엘을 표현하여 창작하고 싶었다..
끝으로 양평에 사는 혜택으로 자연의 오묘함과 변화,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면서 창조주께 감사드리며 자연과 연계된 풍경의 모습, 연계된 상황 등을 자신만의 조형적 언어로 재창조해 보는 새로운 길을 모색 하는 과정으로 무상(無想)으로 새로운 탐구를 묘색하고 있다. 현재 – 양평의 산하를 20여 년간 사생하면서 새로운 창작을 모색한 자연을 분해 재구성한 자연(自然-Nature) 시리즈와 다시 새롭게 자연의 이미지만을 단순화 하면서
평면적인 마티엘로 새로운 구상 풍경(風景-Landscape) 시리즈, memory, composition 등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음.
이제 자유로운 여정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창작은 영원하다.
나의 일생을 회화로 창작해 온 여정은 1960년대의 자연 풍경 묘사에서부터 시작하여 1970년대의 향토성 짙은 토착 서민들의 삶의 굴레를 향(鄕)이라는 주제로 정감 있게 담아 된 작품으로, 1980년에 접어들어 바다가 없는 충청도에서 태어난 작가의 심상 속에 담겨진 배(船)라는 소재로 사색적이고 관조적인 세계로 응축시켜 오랜 시간 탐구하며 귀항선(歸港船)을 창작해 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여행 중 얻은 역사적 유적의 영감을 통해 조형미를 발견하고 유적지(遺跡地)를 그리게 된다. 초창기에는 짙은 향토적 색채로 태고의 얼을 되새기면서 주관적인 조형 형식론에 적용한 내면의 의경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러나 점차 조형미 의식의 절제성과 함축성 표현에 인한 침정된 색조와 서정적 투명공간의 표현으로 비구상적인 추상회화의 화풍세계로 접어들게 되면서 근 20여 년의 주제를 마감하고 순수 조형 언어로만 주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싶은 무제(無題)로 접어든다. 그러나 자연에서 출발하여 60여 년이라는 세월을 구상 속에 품어 창작해 왔으니 쉽게 자유로운 추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도 않았지만 자신만의 조형언어와 감성이 있는 비구상 표현을 흥미롭게 창작하던 중 새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래도 뚜렷한 주제로 접근해보고 싶은 생각에 애초로부터 출발했던 자연으로의 회귀로 자연(自然-Nature)이라는 주제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고 2021년에 들어서 자연을 풍경이라는 테마로 바꾸고 새로운 구성과 마티엘을 표현하여 창작하고 싶었다..
끝으로 양평에 사는 혜택으로 자연의 오묘함과 변화,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면서 창조주께 감사드리며 자연과 연계된 풍경의 모습, 연계된 상황 등을 자신만의 조형적 언어로 재창조해 보는 새로운 길을 모색 하는 과정으로 무상(無想)으로 새로운 탐구를 묘색하고 있다. 현재 – 양평의 산하를 20여 년간 사생하면서 새로운 창작을 모색한 자연을 분해 재구성한 자연(自然-Nature) 시리즈와 다시 새롭게 자연의 이미지만을 단순화 하면서
평면적인 마티엘로 새로운 구상 풍경(風景-Landscape) 시리즈, memory, composition 등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음.
이제 자유로운 여정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창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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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및 단체
학력 정보
수상 경력
서울미술제 우수상
양평 예술대상
대한민국 미술인상
일본 현대미술가협회 회원 작품상 2회
프랑스 르・살롱 동상, 프랑스 국립상 (SNBA)Honneur상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등 수상
양평 예술대상
대한민국 미술인상
일본 현대미술가협회 회원 작품상 2회
프랑스 르・살롱 동상, 프랑스 국립상 (SNBA)Honneur상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등 수상
작품 소장처
세종문화회관,
한국 감정원,
한국 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서울 중앙지방법원,
청주 검찰청,
청주 쉐마미술관,
양평 군립미술관,
고흥 남포미술관
그리고 개인 소장 다수.
한국 감정원,
한국 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서울 중앙지방법원,
청주 검찰청,
청주 쉐마미술관,
양평 군립미술관,
고흥 남포미술관
그리고 개인 소장 다수.
전시 및 프로젝트 경력
개인전 10회 (서울갤러리 5회, 종로갤러리, 청주문화관,조형갤러리, 인사아트 센터2)
3인의 기획전 5회 개최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회 출품 (한국,프랑스,일본,미국,독일,중국,호주,러시아,대만 등)
3인의 기획전 5회 개최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회 출품 (한국,프랑스,일본,미국,독일,중국,호주,러시아,대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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