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날개로 날다 > 구매가능

"수많은 욕망과 관계 속 일상의 끝자락
구름 가득한 나만의 하늘 창 안으로 들어와
유토피아 세상에서 느끼는 마음의 안식은
진정한 나만의 커렌시아,
그곳엔 생의 감사함과 축복의 의미로 가득하다"

리원 작가의 ‘Healing QUERENCIA’시리즈는 과거 작품을 통해 보여 준 모성에 대한 그리움과 치유의 과정을 거쳐 사회적 역할을 소화해 내는 페르소나의 삶을 통찰하고 이젠 자신의 내면을 돌보며 더 완전한 자아를 위해 힐링의 여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과거의 시간은 추억도 기억속에 재구성될 수 있고 미래의 시간은 환상일 뿐이니 현재의 시간만이 나의 힘이 닿을 수 있는 것, 현재 할 수 있는 지금 나의 안녕을 돌보아야한다. 지금 무탈하면 가장 행복한것. 그저 감사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지금의 안녕을 위해 치유의 과정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작업을 해왔고 이로써 내면탐색과 참자아를 고민하는 커렌시아 세상에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성숙한 나의 가치있는 삶을 위해 다르마를 쌓고, 지금 헤매이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치유로 회복하는 삶을 인도한다.
내면을 담은 ‘구름‘을 소재로 기적을 부르는 주문을 담아 마음의 휴식이 주어질 것이다.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