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차가운 금속 드로잉으로 편견을 깨버린 전용환 초대전 아트컨티뉴에서 15일 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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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트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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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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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컨티뉴에서 초대전을 시작한 전용환 작가님에 대한 기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화려한 코일과 선, 규칙적이지만 엉켜있는 작품 '트렌스포잉 사이클스 Transfoming Cycles' 과
커다란 사과가 애워싼 사과 형태의 링이 겹쳐진 작품 '공간-하나로부터 Space-From the one은
아트컨티뉴 지하 프리미엄홀에서 전시중인 전용환 작가의 작품입니다.
알루미늄 소재를 변형하고 화려한 색을 입혀 탄생시킨
두가지 작품은 전작가가 사이언스 잡지에서 우연히 본 단백질 구조를 보고 나서
'순환구조' 개념을 바탕으로 작품에 형상화했습니다.
전작가는 아름다움이라는 명찰을 달고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작가의 손을 거친 차가운 금속은 이내 그 성질을 잃어버리고 기술과 예술은
경계를 넘나는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혼을 불어넣은 알루미늄은 생명의 기지개를 켭니다
그 과정에는 절단과 용접, 연마에 도장작업까지 전부 작가의 몫입니다
어느 관객은 전작가의 작품을 보고 금속 표현의 한계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전용환 작가에게 알류미늄은 엿가락에 불과한 듯합니다.
지난날 독일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작업한 작품의 깊이는 가늠하기 조차 힘든 전작가의
작품은 지금 아트컨티뉴 (서울 강남구 갤러리 본사)
지하 B1층 프리미엄홀에서 이달 9/24~10/15일까지 전시됩니다.
화려한 코일과 선, 규칙적이지만 엉켜있는 작품 '트렌스포잉 사이클스 Transfoming Cycles' 과
커다란 사과가 애워싼 사과 형태의 링이 겹쳐진 작품 '공간-하나로부터 Space-From the one은
아트컨티뉴 지하 프리미엄홀에서 전시중인 전용환 작가의 작품입니다.
알루미늄 소재를 변형하고 화려한 색을 입혀 탄생시킨
두가지 작품은 전작가가 사이언스 잡지에서 우연히 본 단백질 구조를 보고 나서
'순환구조' 개념을 바탕으로 작품에 형상화했습니다.
전작가는 아름다움이라는 명찰을 달고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작가의 손을 거친 차가운 금속은 이내 그 성질을 잃어버리고 기술과 예술은
경계를 넘나는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혼을 불어넣은 알루미늄은 생명의 기지개를 켭니다
그 과정에는 절단과 용접, 연마에 도장작업까지 전부 작가의 몫입니다
어느 관객은 전작가의 작품을 보고 금속 표현의 한계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전용환 작가에게 알류미늄은 엿가락에 불과한 듯합니다.
지난날 독일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작업한 작품의 깊이는 가늠하기 조차 힘든 전작가의
작품은 지금 아트컨티뉴 (서울 강남구 갤러리 본사)
지하 B1층 프리미엄홀에서 이달 9/24~10/15일까지 전시됩니다.